1권 : 수의 세계 
자연수, 분수, 소수, 약수와 배수, 큰 수, 0에 대해 알아본다. 
수에 관한 많이 배우면서도 정작 “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 기회가 적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수의 성질과 개념에 대해 탄탄한 기초를 세워두자. 장차 중학교에 올라가서 음수, 유리수, 무리수 등을 배울 때 낯설어하거나 당황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2권 : 연산의 세계 
곱셈과 나눗셈, 혼합계산, 비, 함수, 확률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2권에서는 ‘비’에 관해 깊이 있게 배우게 되는데, ‘비’는 함수와 연결된다. 중학교 이후의 수학은 거의 함수라고 볼 수 있다. 기본 바탕 지식이 넉넉하다면 새로운 개념도 겁낼 것이 없다. 

3권 : 도형의 세계 
“아, 도형은 너무 골치 아파!” 아이들은 대개 도형을 어려워한다. 도형의 기초 개념을 논리적으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도형은 세상 만물을 관찰한 뒤 공통점을 뽑아 우리 머릿속에 그린 그림이다. 이 책은 면, 선, 각, 다각형, 사각형, 삼각형, 회전체, 원 등이 과연 무엇인지를 명확히 정리해 주고, 도형과 계산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 준다. 

4권 : 측정과 함수
4권 ‘측정과 함수’에서는 3권 ‘도형’에 이어 도형의 이동, 닮음과 합동, 도형의 측정, 길이와 거리 그리고 높이, 넓이와 둘레, 도형의 넓이, 부피와 겉넓이, 방정식, 함수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익혀 나간다. 

5권 : 문제 해결력 
5권 ‘문제 해결력’에서는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방법과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다룬다.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시리즈의 1~4권이 수, 연산, 도형, 측정, 함수 등 각 영역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익혀는 과정이었다면 5권은 그동안 익힌 각 영역의 개념을 토대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혀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