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큰 강과 바다는 물을 가리지 않는다
저자 : 최성
출판사 : 다산초당
정가 : 12,000 원
판매가 : 10,800 원
출간일 : 2010/01/26
ISBN : 9788963701127

책 소개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통해 살펴보는 시대 문제들!



『큰 강과 바다는 물을 가리지 않는다』는 목민심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진단해 보고 다산 정약용의 지혜를 통해 시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살펴보는 책이다. 국회위원을 역임한 저자 최성은 자신이 목민심서를 읽으며 깨닫게 된 삶과 사회의 이치를 통해 부패와 반칙, 도덕성 등을 비롯해 국민과 함께 사회를 개혁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본다.





목민심서는 정약용이 18년의 강진 유배 생활 중 10년간의 안식처가 되었던 다산초당에서 집필한 책으로 200년 전의 시대뿐 아니라 현실이 급변하는 21세기에도 행정가의 교본으로서 손색이 없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200년 전 다산 정약용의 마음을 기억하며

자서- 절반의 학문, 심서(心書)

1. 부임육조 - 신임 목민관의 부임

● 되돌아본 17대 국회- 진검승부의 순간들

2. 율기육조 - 백성을 다스리기 위한 전제 조건

● 스스로 스러져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3. 봉공육조 - 공무를 수행하는 기본 규칙

● 옛사람들이 생각한 부와 행복의 관계

4. 애민육조 - 어진 마음으로 다스리기

● 사이버 실크로드 시대의 주역인 여성

5. 이전육조 - 사람을 쓰는 방법

● 모두들 궁금해하는 청와대 25시

6. 호전육조 - 백성을 위한 규율

● 두 번의 대통령 선거에서 배운 생활 정치의 교훈

7. 예전육조 - 예절로써 나라를 세움

● 청년들의 문화 공간과 교육, 그리고 정치에 대한 단상

8. 병전육조 - 군사를 다스리는 방법

● 지금 한반도의 평화 지수는 어디에 와 있는가?

9. 형전육조 - 형을 집행하는 방법

● 나의 가족 이야기

10. 공전육조 -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방법

● 와 아이 러브 경의선 프로젝트

11. 진황육조 - 재해로부터 민생을 다스리는 방법

● 진정한 풀뿌리 생활 정치를 위하여

12. 해관육조 - 유종의 미를 거두기

● 누가 대한민국의 링컨이 되고 진정한 목민관이 될 것인가?

다산 정약용 연보

출판사 서평
김대중 잠언집 《배움》의 엮은이 최성,

다산에게 진정한 목민관의 길을 묻다!



《목민심서》에서 안민의 길을 찾다

한국 현대사의 거목 고(故) 김대중 대통령, 2009년 그가 서거했을 당시 그와 관련된 많은 책들이 회자되었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빛나는 책이 있었다. 바로 《배움 : 김대중 잠언집》(다산책방)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배움》의 엮은이 최성 전 국회의원이 다산 정약용에게 진정한 목민관의 길을 묻는 책을 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