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오 마이 갓 뎀 아메리카
저자 : 매트 타아비
출판사 : 서해문집
정가 : 14,900 원
판매가 : 13,410 원
출간일 : 2012/05/30
ISBN : 9788974835286

책 소개
미국 가계의 경제 안전망이 무너진 근본원인을 분석하다!

미국을 무너뜨리는 거품기계와 흡혈오징어, 그리고 고도의 금융사기『오 마이 갓!뎀 아메리카』. 현재 잡지 [롤링스톤]의 기자로 활동 중이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거대한 혼란]을 비롯한 네 권의 책을 쓴 저자 매트 타이비가 최강대국으로만 알려졌던 미국의 병폐를 분석하고, 그중에서도 기생충같이 미국인들의 피를 빨아먹는 1%의 사기꾼들과 그러한 사기꾼들의 천국이 되어버린 미국의 현실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경제 패권과 최첨단 금융시스템을 상징하던 인물과 기업이었던 앨런 그리스펀과 골드만삭스가 어떻게 ‘월가 탐욕의 상징’으로 변해갔는지 그 과정을 추적한다. 이를 통해 금융계와 정부, 정치인들이 선량한 미국인들의 부를 어떻게 착취해 가는가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이 책은 국내 처음으로 출간되는 매트 타이비의 저작물로, 저자는 시종일관 분노와 블랙 유머를 섞어 정치적 과정의 오염과 부패를 고발한다. 이 책은 지금도 굳건히 미국 경제를 쥐고 흔들고 있는 금융기업 골드만삭스가 모기지 사기극을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불러온 주범임을 밝히고, 각종 증권 사기와 불법, 편법, 뇌물을 통해 거대한 돈을 긁어모은 이야기 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10년 넘게 미국인들에게 사기를 친 월가를 샅샅이 파헤치고, 이를 통해 최근 몇 년간의 비극이 시장시스템에 의한 필연적 결과임을 밝혀냈다.

목차
추천사 신의 지위에서 그들을 끌어내리자! _이원재(한겨레경제연구소장)


서문 감옥에 보내야 될 사람들

1. 사기꾼 집단, 혹은 티파티가 문제가 아닌 이유

2. 우주 최고의 악질, 앨런 그린스펀

3. 뜨거운 감자: 미국의 거대한 모기지 사기극

4. 흥청망청 파티: 상품 버블

5. 외국에 팔아넘긴 고속도로: 국부펀드

6. 1조 달러짜리 미봉책: 건강보험 개혁

7. 미국의 거대한 거품 기계: 골드만삭스

8.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누가 미국의 99%를 호구로 만드나?

1%의 기생충이 선량한 국민을 합법적으로 털어먹는 나라,

이것이 한국의 지옥 같은 미래다!


‘세계 최고 천재 앨런 그린스펀’,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회사’ 골드만삭스, 이 둘로 대표되는 미국의 기생충 같은 사기꾼 집단들이 선량한 국민들의 부를 어떻게 강탈해 가는지를 그렸다. ‘사기꾼 천국Griftopia`으로 표현될 만큼 탐욕과 뻔뻔함과 속임수로 점철된 미국의 정치, 경제 메커니즘과 그에 맞물려 돌아가는 언론과 여론, 그리고 그 속에서 모든 피해를 받고 있는 서민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와 소름끼칠 만큼 닮아 있다.

‘곤조 저널리즘’의 계승자라 불리는 《롤링스톤》의 괴짜 기자 매트 타이비의 블랙유머와 분노가 섞인 글은 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