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서 최고의 셰프로 손꼽히는 한국인 요리사 아키라 백의 인생『라스베이거스 요리사 아키라 백』.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미국 유명 인사들의 파티 음식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명성을 쌓기 시작한 요리사 아키라 백은 라스베이거스 호텔 업계에서 동양인 최초이자 최연소로 총주방장이 되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미국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 책은 부상으로 프로 스노보더 선수 생활을 중단한 그가 절망을 딛고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재패니즈 레스토랑의 수석 총주방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고의 셰프가 되기 위한 아키라 백의 거침없는 도전이 펼쳐진다. 미국 전역의 주방을 모험하며 자신만의 맛을 만들어낸 요리사 아키라 백의 도전과 승부가 요리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열정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