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위인의 삶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아테나 위인 바이러스」 제6권 『뉴턴 - 세상을 과학으로 인도한 아이작』. 인류 최고의 과학자로 추앙받는 아이작 뉴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근대 과학의 가장 기본적 바탕을 마련하여 과학, 수학, 광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발견을 해낸 뉴턴의 어린 시절부터 따라가본다.
목차
거인들의 수난 1, 2, 3.
일곱 달 만에 태어난 아기
어머니와 헤어짐
학교에 다니기 싫어요
재미없는 학교생활
해시계를 만들었어요
자신을 찾아낸 싸움
중학생이 된 아이작
학교를 그만두다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사과와 만유인력
빛의 비밀과 반사 망원경
괴짜 교수 뉴턴
자유로운 연구를 위하여
만유인력의 법칙 발표
프린키피아
영광 그리고 불행
인류에게 빛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후
부록 - 뒤풀이 한마당
출판사 서평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바라본 과학자
`내가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바라봤기 때문이다.”
아이작 뉴턴이 남긴 말이다. 거인의 지식과 경험을 배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곧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다는 말이다.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도 앞서 간 스승의 학문이나 의견을 무시한다면 망망대해에 떠 있는 조각배와 다를 게 없다. 먼저 스승의 학문을 갈고 닦아야 하고, 그 토대 위에서 학문을 한발 더 발전시켜는 것이다. 역사 속에 등장하는 학자 모두 이 진리를 신조로 삼고 자신을 연마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위대한 인물로 손꼽히는 세종대왕, 퇴계 이황, 율곡 이이, 다산 정약용 등 이런 뛰어난 학자도 앞서 간 학자의 업적을 발판으로 자신만의 학문을 개척한 것이다. 또 ..
책 속으로
아이작 뉴턴은 어린 시절을 매우 불행하게 보냈습니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고, 혼자 남은 어머니는 그를 보통 아이보다 석 달이나 빨리 낳았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이 그를 칠삭둥이라 부르며 놀렸지만, 뉴턴이 세상에 남긴 업적은 너무나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