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오시리스의 신비. 1: 생명의 나무
저자 : 크리스티앙 자크
출판사 : 문학동네
정가 : 12,000 원
판매가 : 10,800 원
출간일 : 2008/01/14
ISBN : 9788954604574

책 소개
사막의 별 이집트여, 죽음의 빗줄기로부터 생명의 나무를 수호하라!



의 작가, 크리스티앙 자크의 새 장편소설 『오시리스의 신비』제1권 `생명의 나무`편. 고대 이집트의 첫번째 파라오이자 부활의 신 오시리스의 신비를 찾아 운명의 거친 풍랑 속으로 뛰어든 견습 서기 청년 이케르와 파라오 세소스트리스 3세의 대모험을 독창적인 필치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오시리스의 부활을 의미하는 아카시아나무가 누군가의 저주에 의해 말라 죽어가고 있다. 강력한 파라오 세소스트리스 3세는 이집트를 멸망시키려는 적을 물리치기 위해 행동에 나선다.



한편, 견습 서기 아케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오시리스 부활제의를 둘러싼 사건에 휘말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운명 속으로 들어서게 된다. 이케르와 세소스트리스. 연약하고 순진무구한 청년과 강력하고 지혜로운 파라오. 이 두 사람은 과연 오시리스를 죽음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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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수천 년 전 이집트의 오시리스 부활제의를 둘러싼 음모와 사건들을 그려낸다. 또한, 오시리스 신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고대 신화에 숨결을 불어넣음으로써 사자(死者)의 문명이라 불리는 고대 이집트 세계를 생생하게 복원해낸다. 전4권.

출판사 서평
람세스의 감동, 오시리스로 돌아오다!


비밀과 상징으로 가득한 이집트 부활의 신비를 그려낸 크리스티앙 자크의 신작


전 세계에 이집트 열풍을 몰고 왔던 『람세스』의 작가 크리스티앙 자크가 황금의 손으로 빚어낸 또하나의 역작 『오시리스의 신비』(전4권)가 출간되었다.


강력한 왕권 체제로 이집트문명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파라오 세소스트리스 3세의 집권기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서 작가는 이집트가 수천 년간 영속할 수 있었던 비밀의 근원인 오시리스의 신비를 완벽하게 복원해낸다. 오시리스는 죽음을 극복하고 내세의 지배자가 됨으로써 이집트인들에게 영생과 부활의 상징이 된 신이다. 옛 파라오들은 자신이 죽으면 오시리스가 된다고 믿었고, 백성들은 파라오들이 죽어서도 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