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열네 살 농부 되어보기
저자 : 이완주,정대이, 박원만
출판사 : 들녘
정가 : 13,000 원
판매가 : 11,700 원
출간일 : 2013/02/19
ISBN : 9788975278983

책 소개
흙을 만지며 세상과 한 뼘 더 가까워진다!

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14세의 교양 『열네 살 농부 되어보기』. 학업이나 친구관계에서 오는 여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 현상을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14세에서 17세까지의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로 흙과 비료의 성질을 잘 파악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활자로만 배우던 자연 현상을 직접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토양의 생성과정을 이해하고 겉흙의 중요성을 알고 흙의 성질과 토양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고, 유기농의 정의와 목적, 의미 등과 함께 퇴비 만드는 방법까지 유기물 비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 텃밭에서 직접 흙을 갈고 씨를 뿌리고 작물을 가꾸고 수확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설명한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텃밭을 지도하는 교사들과 지역 도시농업학교 교사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해 직접 작물을 가꾸며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전해준다.

목차
시작하는 글_청소년 농부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다


1부 청소년 농부를 위한 흙 이야기_ 이완주(『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저자)


흙과 비료의 성질 이해하기


흙의 할아버지는 누구인가?│흙은 여자일까 남자일까?

양분에도 여자와 남자가 있다│흙 속에도 깡패가 살아요

흙의 pH를 무시하면 농사짓기가 어렵다│흙이 산성이면 주인 골을 때려요!

비료 방귀는 무섭다│우리는 의좋은 흙 속 삼형제

흙 알갱이에도 대·중·소가 있다│우리 흙은 창고가 작다

흙 알갱이를 붙여주는 본드는 무엇일까요?│흙에도 노숙자가 있다

전기가 잘 통하는 흙은 나쁘다│흙을 개량할 때 왜 유기물과 석회를 주어야 할까?

화학비료(무기질비료)는 전부 독일까요?│우리 텃밭에 무슨 비료를 줄까?

땅도 숨을 쉰다│땅 껍질은 농사를 지켜준다│장마는 흙 도둑, 양분 도둑

풀로 흙을 살린다│미량요소 비료 어떻게 주나요?

비료를 주지 않고도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요?│텃밭 초보자를 위한 비료 관리

유기농업이 중요한 이유│사람처럼 흙도 건강진단을 받아야 해요!

좋은 흙을 만들자│꼭 알아둬야 할 키워드를 공부하자


식물의 각 기관들은 어떤 일을 할까?


식물 기관의 역할을 알아봅시다

잎의 역할│줄기의 역할│뿌리의 역할

식물의 몸에 필요한 양분과 역할│뿌리는 어떻게 양분을 빨아먹을까요?


2부 지구를 살리는 착한 비료 이야기_ 정대이(경기도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친환경농업팀장)


퇴비가 뭐예요?


자연은 연금술사│흙도 종합영양제를 먹는다

땅을 살리는 토양개량제│식물도 카톡을 해요


퇴비를 알면 과학이 보여요


헉, 이게 무슨 냄새지?│퇴비를 만드는 다양한 미생물

모든 것은 타이밍의 문제야


내 손으로 만드는 퇴비


퇴비를 만드는 가장 손쉬운 방법

어떤 재료가 좋을까?│수분의 양은 얼마가 좋을까?

탄소 대 질소의 비율도 중요해!│온도와 통기성을 체크하자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퇴비를 어떻게 쓸까?


퇴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