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한국 단편 소설 19
저자 : 황순원, 오영수, 하근찬, 최일남, 김병철 (엮음), 김성동 (엮음)
출판사 : 문예춘추사
정가 : 12,000 원
판매가 : 10,800 원
출간일 : 2014/12/30
ISBN : 9788976041869

책 소개
교과서에 실린 작품뿐만 아니라 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대표단편까지『한국 단편 소설 19』.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고사 출제 위원 등을 지낸 현직 교사들이 뽑은 19편의 작품들은 주제 의식이 뚜렷하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단편소설들이다. 생략된 곳 없이 전문이 실렸기 때문에 따로 작품을 찾아보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단어에는 친절한 해설도 달아 놓았다. 또한 작품을 다 읽은 후에는 ‘생각해 보기’를 통해 작품의 주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학생 스스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대표 작품을 통해 학생들이 소설 읽는 재미를 느끼고 그 안에서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며 한층 더 성숙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그러는 동안 국어 실력이 향상되는 자연스러운 경험도 하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첫째 마당 - 사랑의 기쁨과 슬픔

봄봄 : 김유정

동백꽃 : 김유정

소나기 : 황순원

고무신 : 오영수

사랑손님과 어머니 : 주요섭

둘째 마당 - 아픈 만큼 성장하고

하늘을 맑건만 : 현덕

영수증 : 박태원

소를 줍다 : 전성태

나비를 잡는 아버지 : 현덕

셋째 마당 - 역사 앞에서

치숙 : 채만식

이상한 선생님 : 채만식

학 : 황순원

꺼삐딴 리 : 전광용

수난이대 : 하근찬

넷째 마당 - 다양한 삶

운수 좋은 날 : 현진건

돌다리 : 이태준

표구된 휴지 : 이범선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노새 두 마리 : 최일남


생각해 보기 도움말

출판사 서평
교과서에 실린 작품뿐만 아니라

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대표단편까지!


2013년부터 시작된 새 교과과정 덕분에 국어 교과서만 해도 16종에 달한다. 이것은, 다른 학교에서는 배우는 작품도 우리 학교에서는 제목조차 들어보지 못한 채 넘어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수학능력평가에 나올 만한 작품은 무궁무진하고 학생들이 느끼는 마음의 부담감은 점점 커져만 갈 뿐이다.

하지만 어디에나 중요작품은 있는 법! 16종 교과서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지는 작품들과,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중학생이라면 꼭 읽고 넘어가야 하는 대한민국 대표 단편들을 엄선해 묶은 책이 나왔으니 ≪중학생이 되기 전에 미리 읽는 한국 단편 소설 19≫ 한 권이라면 예비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두고두고 곁에 읽으며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