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주기자의 사법활극
저자 : 주진우
출판사 : 푸른숲
정가 : 14,500 원
판매가 : 13,050 원
출간일 : 2015/01/19
ISBN : 9791156755319

책 소개
피의자의, 피의자를 위한, 피의자에 의한 실전 소송 실용서!‘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그렇지 않다고 외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정통 시사주간지《시사IN》의 주진우 기자이다. 불평등한 법치국가, 불평등한 민주국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를 지키기 위한 법률 상식을 필수이다. 백여 건의 고소고발과 수십 차례의 소환 경험을 가진 주진우 기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소송과 재판에서 지혜롭게 살아남을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게 됐다. 그리고 법에 무관하게 살아온 보통의 사람들을 돕고자 『주기자의 사법활극』에서 법조인들이 알려주지 않는 법적지식과 노하우를 단계별, 상황별로 정리하여 알려준다.



이 책은 2012년 대선 이후 지금까지 진행 중인 5촌 살인사건 관련 재판을 샘플로 제시하여 한눈에 보고 익힐 수 있도록 상황별로 제시한다. 5촌 살인사건의 소송이 발화하는 지점부터 통보 전화를 받고 재판을 치르기까지 형사사건이 진행되는 통상의 모델을 보여준다. 또 ‘하우투’ 부분에 어떻게 대처하고 진행되어야 하는지 상황별로 담았다. 소환 통보 전화 받는 법, 좋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법, 재판정에서 유리한 판결을 이끄는 법 등과 판검사들의 특징과 성향까지 풍부한 사례로 곁들여 법정과 법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실용서가 되어 줄 것이다.북소믈리에 한마디!이 책은 주진우 기자의 《나는 꼼수다》의 대선 뒷이야기, 소송 등의 지난 궤적을 담고 있다. 대선 직후 급박하게 벌어진 사건과 죄여오는 각종 이야기들은 정치 스릴러를 읽는 듯 긴장감이 넘치며 덕분에 어려울 듯한 법정, 법률에 대한 상식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요즘처럼 시국이 위중한 시대에 사법기관과 맞설 확률은 높아지고 있다. 저자는 국가와 법은 자신을 지켜줄 수 없다고 말한다. 기울어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하며 바로 이 책이 사법기관에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돕는 재판 매뉴얼이 되어 줄 것이다.▶ 『주기자의 사법활극』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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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느 날 전화벨이 울렸다 /통보

이런 걸로도 재판은 시작된다

대선이 끝나자 파도가 밀려오다

도망자가 된 기자의 프랑스 체류기

검사에게 전화를 받는다면


2. 과연 누구를 찾아가야 할까? /선임

아프면 의사에게, 골치 아프면 변호사에게

고르고 또 골라라

참, 나쁜 변호사

주기자의 변호사 선임 노하우

그 많은 변호사를 쓰고도 왜 감옥에 가게 되었나

이기는 전략을 짜라


3. 드라마를 원한다면 각본을 직접 써라 / 소환

칼자루는 검사가 쥐고 있다

침묵은 다이아몬드다

반전 드라마는 없다

묵비권과 비겁해질 권리

실전 소환 행동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