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로댕의 미술 수업
저자 : 크리스티나 뷜레 위리베
출판사 : 톡
정가 : 13,000 원
판매가 : 11,700 원
출간일 : 2013/01/10
ISBN : 9788961554121

책 소개
노력은 평범함을 비범하게 만든다!

평범한 소년에서 위대한 조각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림책으로 완성시킨 『로댕의 미술 수업』. 로댕이 어린 시절에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하나의 스토리로 각색했습니다. 가난한 경찰의 아들로, 평범하고 소심한 소년에 불과했던 로댕이 ‘조각 예술의 아버지’라고 불리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아이들은 로댕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발 더 내딛을 수 있도록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로댕의 작품에 관한 집필, 전시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온 로댕 전문가 크리스타니 뷜레 위리베가 글을 썼고, 펭귄 비분데 시리즈로 유명한 미셸 게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권말에는 로댕의 삶의 주요 사건들과 연대기, 작품 설명 등이 사진 자료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댕은 누나 마리아와 함께 빵집에 들러 빵을 사 들고 집으로 갑니다. 생일 선물로 담비 털로 만든 그림붓을 받았습니다. 로댕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벽에 그림을 그리느라 밤을 꼴딱 샜습니다. 그 모습을 본 아버지는 로댕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바리 선생님의 수업에 가지 못하게 합니다. 풀이 죽어 학교에 간 로댕은 그날 늦도록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는데….

출판사 서평
■ 언론사용


근대 조각 예술의 문을 연 천재

오귀스트 로댕의 어린 시절 이야기

오늘은 로댕의 생일. 조각가 바리 선생님의 수업을 듣던 로댕은 누나 마리아와 함께 빵집에 들러 빵을 사 들고 집으로 간다. 엄마가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로댕은 빵을 싼 포장지의 얼룩 테두리를 따라 그리며 논다. 부엌으로 가서는 엄마를 도와 과자 반죽을 사람 모양으로 빚고는, 기름에 튀길 때 뒤틀리는 모습을 보며 깔깔댄다.

생일 선물로 담비 털로 만든 그림 붓을 받은 로댕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벽에 그림을 그리느라 밤을 꼴딱 샌다. 그 모습을 본 아버지는 로댕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바리 선생님의 수업에 가지 못하게 한다. 풀이 죽어 학교에 간 로댕은 그날 늦도록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걱정이 된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