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장인정신의 붓인들이 만든 붓 !!!

재질  : 양모

붓이 크기에 비해 섬세하면서 부드러우며 특히 붓끝이 잘 모아져

자유 자재로 글씨를 쓸수있으며 털의 휘었던 부분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복원력이 매우 뛰어나다.

오래도록 사용해도 붓털이 빠지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요즘 시중에 많은 붓들의 경향이

현대인들의 습성에 맞춰 길들이지 않고 바로 쓸 수 있는 붓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붓을 원하시고요.

조금 쓰다보면 끝이 없어 협서(본문옆에 따로 기록하는 글) 쓰기가 힘들다고 하십니다.



붓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내가 시간을 두고 내 손과 마음에 맞게 길들여 사용하신다면 보배롭지 않을까요?

바로 이가박붓이 그런 붓일것 입니다.

맨처음 쓸때는 무언가 조금 모자란 듯하지만

그다음 또 그다음 자꾸 마음이 가는 붓이라고 할까요?

아마미(작은말의 꼬리털)와 양모의 배합으로

쓸수록 탄력이 살아나 흥미로운 글쓰기를 도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