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MD 한마디
오랜 시간 공부했는데도 학습 내용이 머리에 남지 않는다면, 어쩌면 벼락치기 공부와 같은 비효율적인 공부법 때문일 수도 있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은 많은 사람이 저지르는 잘못된 학습법을 알려주고, 이해와 기억을 도울 수 있는 뇌 최적화 전략을 제시한다. - 손민규 인문 PD
“마침내 공부머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버드 인지심리학 박사의 20년 연구 결정체
뇌 최적화 기술로 학습 잠재력을 폭발시킨다


“인지심리학 연구의 대가”, “미국 최고의 학습 멘토”, “공부법에 패러다임을 바꾼 뇌과학자”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하버드대학 인지심리학 박사이자 버지니아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대니얼 T. 윌링햄은 누구나 적용하기만 하면 곧바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뇌과학 공부법’을 정립해 미국 교육계의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윌링햄 교수는 우연한 계기로 교사 500명 앞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학생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공부법 연구를 시작했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은 그의 20년 연구 결과를 담아낸 책으로 학생들의 가장 큰 공부 고민 14개를 꼽아 풀어냈다. 윌링햄 교수는 뇌과학자의 관점에서 고민의 원인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팁들을 알려준다. 세계 최고의 학습권위자의 뇌 최적화 기술과 실용적인 공부법을 담은 이 책은 자신의 공부법에 확신이 없는 학생, 자녀의 성적 향상을 돕고 싶은 학부모, 학생들에게 수업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교사, 높은 성과를 내고 싶은 성인들의 든든한 학습 전략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