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신체 관용구가 눈 깜짝할 사이에 머릿속으로 쏙쏙!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구 중 우리 몸과 관련된 신체 관용구만 쏙쏙 뽑았어요.
머리, 얼굴, 허리, 다리, 손발, 작은 손톱에까지 특별한 의미를 담아 익숙하지만 어렵기만 한 신체 관용구. 오싹오싹 무서운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게 배워요!!




출판사 리뷰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구를 보면 유난히 우리 몸과 관련된 것들이 많습니다. ‘눈동냥 귀동냥, 머리를 굴리다, 입의 혀 같다, 코를 납작하게 만들다, 손톱도 안 들어가다’처럼 머리, 얼굴, 허리, 다리, 손발, 작은 손톱에까지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지요.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내기란 쉽지 않아 어린이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어렵기만 한 것이 신체 관용구입니다.
그럼 신체 관용구를 어떻게 하면 쉽게 익힐 수 있을까요? 먼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비유가 될 수 있지요. 관용구의 의미를 제대로 알면 관용구를 써야 할 상황이 보입니다. 적재적소에 쓴 관용구는 이야기의 맛을 살립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신체 관용구》에서는
먼저 관용구에 나오는 핵심 단어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설명한 후 관용구의 뜻을 풀이하여 어린이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찹이와 친구들이 적재적소에 관용구를 사용하여, 어린이가 일상에서 비슷한 상황을 만났을 때 관용구를 바로 써먹을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