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명작을 바탕으로 구성된 새로운 두뇌게임의 시작!”
좋은 이야기는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기 마련이지요. 이 책에서 다루는 38개의 퀴즈 속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작에서 만났던 등장인물과 공간이 다시 등장합니다. 말하는 애벌레, 체셔 고양이, 모자장수 매드 해터 등 신기한 생명체들과 만나고, 트럼프 나라의 하트 여왕과 함께 크로케 경기를 하는 등 신기한 이야기가 퀴즈의 흥미를 더합니다. 호기심 많고, 다른 이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게 되는 모험 가득한 이야기만으로도 아이들은 열정적으로 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입니다.
이 책에 실린 퀴즈를 풀려면 기본적으로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하지만, 그 외에도 수학적 사고력, 공간감각, 관찰력, 상식, 창의력, 복합적 사고력 등이 필요합니다. 그야말로 다양하게 머리를 쓸 수 있는 즐거운 두뇌게임 으로 가득하지요. 시간만 나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 책과 연필을 쥐어 주세요. 생각이 많아질수록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일 테니까요. 문제를 해결했을 때 얻게 되는 성취감도 매우 커서 새로운 문제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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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그림과 다양한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논리책!”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논리’ 하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지요. “논리적으로 생각해야지!”라고 말만 한다고 해서 논리력이 커지는 것도 아니고요.
이 책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 반가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은 논리를 공부하는 게 아니라, 즐거운 이야기를 읽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니까요. 문제를 푸는 과정도 매우 다양합니다. 복잡한 미로를 탈출해야 하고, 지도를 보고 숨겨진 마을을 찾거나 암호로 된 초대장을 보고 파티에 참석해야 하지요. 또 탈출한 그림자를 찾아주거나,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기한 생명체들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명작이 바탕이 된 것은 물론,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로 여러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퍼즐과 두뇌게임을 만들고 있는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여기에 이상한 나라 원더랜드의 느낌을 새롭게 해석하여 세련되고 클래식한 삽화로 그러낸 덕분에 독자가 이야기 속으로 몰입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림작가는 고전 명작들을 판화, 수채화, 빈티지 일러스트 등의 다양한 기법으로 풀어내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최고의 작가와 화가가 만나 만들어낸 논리책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추리 논리 퀴즈』를 통해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