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들이 자연에서 발견하는 수많은 식물들의 이름과 특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학교 선생님과 혹은 부모님과 함께 학교나 공원, 뒷산같은 장소에서 평소에 발견할 수 있는 식물들의 이름을 책을 통해 찾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식물들의 특징을 사진과 함께 알려주고,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기 때문에 고학년 어린이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을 꽃이나, 새싹 그리고 풀 혹은 나무로 각각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식물의 종류를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특히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식물들은,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식물들의 선명한 사진을 통해서 아이들이 책으로 봤던 식물을 실제로 찾아보기 쉽게 합니다. 그리고 식물과 관련된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어서 식물의 뒷이야기나, 왜 그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등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