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문학 분야 신기록, 트리플 밀리언셀러,
‘국민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드디어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나온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 그리고 작가 채사장이었다. 그 어떤 이론보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 방대하고 복잡한 인문학을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낸 통찰력에 대중은 열광했다. 책의 제목을 줄인 ‘지대넓얕’이라는 말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지대넓얕’ 시리즈는 어느덧 팔순 어르신부터 중학생까지도 읽는 국민 교양서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지대넓얕’의 핵심 주제를 스토리와 엮은,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인문교양 스토리 만화다. 지식을 한 편의 강렬한 이야기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런 인문학적 아동서는 거의 없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은 단순한 재미나 단편적 정보 습득을 뛰어넘어, 어릴 때부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지구의 탄생

1. 작은 돌조각 하나
- 원시 공산사회
[채사장의 핵심노트] 역사의 핵심 속으로 떠나는 여행
[마스터의 보고서] 인류의 시작
[Break time] 미로 탈출!

2. 인간 사이에 권력이 생기다
- 농업혁명
[채사장의 핵심노트] 어느 날 생산수단이 탄생했다
[마스터의 보고서] 구석기와 신석기
[Break time] 다른 그림 찾기

3. 인간, 스스로 신이 되다
- 고대 노예제사회
[채사장의 핵심노트] 생산수단은 왕과 노예를 만들었다
[마스터의 보고서] 세계 4대 문명
[Break time] 떨어진 물건은 어디에?

4. 가죽신을 만드는 신
- 중세 봉건제사회
[채사장의 핵심노트] 계급은 더욱 세분화되었다
[마스터의 보고서] 중세의 그리스도교
[Break time] 계급을 찾아라

5. 세상이 바뀌는 날
- 근대 자본주의
[채사장의 핵심노트] 새로운 권력이 탄생했다
[마스터의 보고서] 프랑스 대혁명
[Break time] 가로세로 낱말풀이

에필로그 신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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