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주기 위해 만든 'What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자유'에 대해 어린이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로 쉽게 풀어 쓴 철학서이다.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자신에 대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하면서, 그것을 존중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자유' 역시 소중하며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자유를 함부로 제한하고 구속하려는 생각과 태도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 제17차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