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꽃과 새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담은 선비의 이야기. 이 책은 옛 사람들이 꽃과 새를 어떻게 보고 느끼며 글 혹은 그림으로 남겼는가를 전하고자 한다.



목차

꽃 그림, 새 그림에 담긴 옛 사람의 마음

1. 까치 / 반가운 봄 소식
2. 수선 / 물가에 핀 신선
3. 오리와 물총새 / 물 위에서 노니는 새
4. 모란 / 꽃의 왕, 부귀의 꿈
5. 매와 꿩 / 날랜 매와 꽁지 멋진 꿩
6. 패랭이, 금낭화, 달개비 / 들녘에 피는 꽃들
7. 닭 / 천하는 깨우는 수탉
8. 맨드라미 / 닭 몃 닮은 꽃
9. 원추리와 백합 / 한여름의 향연
10. 백로 / 가을 물가 흰 새
11. 연꽃 / 군자의 덕, 연인의 꽃
12. 참새와 메추리 / 곡 식 쪼는 작은 새들
13. 금계와 추규 / 가을 향기, 가을 색
14. 기러기 / 갈대밭의 새
15. 학 / 신선의 새, 은자의 벗

꽃과 새를 그린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