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떤 아이가 지혜로운 아이인데요?”
아이에게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책이
더 큰 가르침을 준다!
“지혜로운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어떤 아이가 지혜로운 아이인데요?”
아이가 이렇게 묻는다면 《콩 한 알과 송아지》를 선물해 주면 좋습니다. 만약 부모가 지혜란 무엇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지혜로운 것인지를 구구절절 설명하기 시작한다면 아이들은 1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딴 생각에 빠질 것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부모의 설명은 모두 잔소리로 들리는 탓입니다. 어른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지혜로움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절호의 기호가 왔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이의 머릿속에서는 ‘내가 또 괜한 걸 물었구나’ 하고 후회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권의 감동적인 책이 더 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줍니다. 《콩 한 알과 송아지》는 아이들에게 지혜와 재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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