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에계, 방울토마토 엄마가 꿈이라고?

어느 날 아영이네 베란다에 방울토마토 삼 형제가 태어났습니다. 어찌나 작고 귀여운지,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영이는 마치 아기처럼 방울토마토를 돌보았습니다. 그런데 수줍음 많고 매사에 자신감 없던 아영이가 방울토마토를 돌보면서 점점 달라졌습니다. 방울토마토가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운이 펄펄 났습니다.

아빠는 그런 모습을 보고는 아영이에게 ‘우리 집 정원’가 되어 보라고 했습니다. 베란다를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 엄마와 도서관을 찾고 아빠와 꽃시장을 다니면서 아영이는 가슴 설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방울토마토도 키우고, 사람들의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정원도 만들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된 것입니다.


목차

방울토마토 삼 형제 _10
아직 꿈이 없다고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반대라면
이름 짓기 가족회의 _16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없어서 속상해요 ?꿈이 자주 바뀌어도 괜찮은가요?
나는 우리 집 정원사 _24
일과 직업은 달라요
또 무엇을 심을까 _30
꿈을 이루는 데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따로 없어요
적성을 알면 직업이 보여요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나’ 그 속에서 재능을 찾아보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_38
꽃 시장 나들이 _44
콩닥콩닥 가슴 뛰는 일, 어디에 있을까요? ?내 꿈의 주인은 바로 나
연습과 노력으로 나의 꿈을 지키고 가꿔요
아주 특별한 발표회 _52
미래 사회에 만나게 될 직업 ?흥미진진 이색 직업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