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아기 놀이책」은 1~3세의 아기가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놀이를 즐기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고유의 놀이노래와 동시, 동요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펼쳐지며, 크게 몸놀이, 말놀이, 배움놀이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동동 아기 오리』에는 연못에 나온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재미있는 의태어와 의성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며 아기들은 언어 능력을 키우고, 사물의 느낌도 또렷하게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뒤뚱뒤뚱 걷는 엄마 오리 뒤를 아기 오리들이 되똥되똥 걷습니다. 연못에 들어간 엄마 오리를 따라 아기 오리들이 한 마리씩 물속에 들어갑니다. 둥둥 떠 있는 엄마 오리 주변에 동동 떠 있는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엄마 오리가 “풍덩!” 하고 물속에 들어가자, 아기 오리들이 엄마 오리를 따라 합니다.



출판사 리뷰

* 기획 의도
생후 첫 3년은 신체 발달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개성과 능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는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아기의 신체·언어·인지능력을 발달시킵니다. ‘우리 아기 놀이책’은 1~3세의 아기가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놀이를 즐기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고유의 놀이노래와 동시, 동요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펼쳐지며, 크게 몸놀이, 말놀이, 배움놀이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동동 아기 오리』에는 연못에 나온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재미있는 의태어와 의성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며 아기들은 언어 능력을 키우고, 사물의 느낌도 또렷하게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 책의 특징
- 의태어와 의성어로 언어능력을 키우는 말놀이 그림책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기가 말을 배울 때 낱말에서 문장으로 넘어가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아기에게 반복해서 읽어 주면 좀 더 생생하게 말을 익히게 됩니다.

- 사물의 느낌을 또렷히 인식하게 하는 그림과 글
엄마 오리의 의젓한 모습과 아기 오리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그림이 생동감 있는 글과 어우러져 사물의 느낌을 또렷이 인식하게 합니다.

- 안정감 있는 판형, 아기에게 안전한 천연펄프지와 콩기름 잉크 사용
손놀림이 서툰 1~3세 아기가 편안히 책장을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으로 180×190mm의 아담한 판형입니다. 아기가 입을 대도 해롭지 않도록, 코팅되지 않은 100% 천연펄프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습니다.

* 내용 소개
뒤뚱뒤뚱 걷는 엄마 오리 뒤를 아기 오리들이 되똥되똥 걷습니다. 연못에 들어간 엄마 오리를 따라 아기 오리들이 한 마리씩 물속에 들어갑니다. 둥둥 떠 있는 엄마 오리 주변에 동동 떠 있는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엄마 오리가 “풍덩!” 하고 물속에 들어가자, 아기 오리들이 엄마 오리를 따라 합니다. 엄마 오리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아기 오리들은 “꽥꽥.” 소리 내며 즐거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