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바울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저자 : 게리 윌스
출판사 : 돋을새김
정가 : 12,000 원
판매가 : 10,800 원
출간일 : 2012/10/08
ISBN : 9788961670982

책 소개
맹신을 벗겨내며 믿음의 길로 이끄는 3부작!

퓰리처상을 수상하였던 문화역사학자 게리 윌스가 집필한 「게리 윌스 기독교 3부작」 시리즈 제2권 『바울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저자는 사도 바울에 대한 예수의 복음을 왜곡하여 기독교라는 신학을 만들었다는 왜곡된 평가에 맞서 신학적,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바울의 진실을 추적하고 있다. 바울의 참 모습과 그가 전한 예수의 가르침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이제까지 잘못 이해되고 있었던 문제점들을 지적하여 반박한다. 모든 복음서는 바울 서신이 작성된 이후 저술되었기 때문에 초기 예수 공동체들의 모습을 전한 최초의, 가장 확실한 증인은 바울이라는 관점을 취한다. 또한, 바울에 대한 누가의 기록이 사람들이 바울을 잘못 이해하게 된 근거라고 짚으며, 누가와 바울이 처해 있던 시대적 상황이 달랐음에 주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도는 바울이 예수처럼 하나님 앞에서 신분을 구분하지 않았던 평등주의자였으며, 종교적인 형식을 중시하지 않았던 사랑주의자였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이끌어준다.

목차
여는 말 나쁜 소식 전달자


제1장 바울과 부활하신 예수

제2장 바울과 부활 이전의 예수

제3장 여행자 바울

제4장 바울과 베드로

제5장 바울과 여인들

제6장 바울과 문제투성이 공동체들

제7장 바울과 유대인들

제8장 바울과 예루살렘

제9장 바울과 로마제국


맺는 말 바울 잘못 알기

부록 바울 번역하기

출판사 서평
여성차별주의자, 독신주의자, 염세주의자, 반유대주의자…

바울에게 덧씌워진 오염된 베일을 벗긴다!


게리 윌스의 ‘기독교 3부작’, 그 두 번째!

바울만이 예수의 가르침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창문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는 책!


‘기독교 3부작’은 맹신에 대한 비판이며 믿음에 대한 고백이다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문화비평가인 게리 윌스는 진정한 믿음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하기 위해 기독교 시리즈를 집필했다.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바울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복음은 그렇게 전해지지 않았다》로 이어지는 ‘기독교 3부작’에서, 그는 철저한 고증과 텍스트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무기 삼아 사회 전반적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