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바보가 바보들에게: 네번째 이야기
저자 : 김수환
출판사 : 산호와진주
정가 : 9,800 원
판매가 : 8,820 원
출간일 : 2010/01/28
ISBN : 9788991984349

책 소개
김수환 추기경은 교회의 높은 담을 헐고 사회 속에 교회를 심어야 한다며 가난하고 봉사하는 교회, 그리고 한국의 역사 현실에 동참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사회 속에 교회’라는 말은 사회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그가 남긴 유언 “고맙습니다”는 지금 우리가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일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우리 마음에 남기고 간 그 사랑의 씨앗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목차
엮은이의 글



하나_삶의 가치

참된 인간

사랑의 삶

진정한 행복

삶의 가치

겨자씨 한 알

결혼의 의미

부부사랑, 그리스도처럼

주님이 나를 사랑하듯이



둘_우리는 지금 어디 있는가?

참된 평화는 마음의 평화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 있는가?

돈만 있으면

쇄신과 화해

세상을 구하는 사랑

생명의 빛 메시아

참사랑의 힘



셋_우리에게 필요한 것

예수의 사람

참 행복에로의 길

생명의 빛

세상의 빛이 되어

겸손 · 믿음 · 사랑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

우리에게 필요한 것

빈손의 사도들



넷_믿음의 의미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

진실한 삶은 죽음마저도 이깁니다

불멸의 삶

믿음의 의미

사랑의 승리

빛을 찾는 사람들

사랑과 정의의 구현

말구유의 가난함과 십자가



다섯_사랑의 손길

가난한 자의 벗

서약은 사랑을 살겠다는 약속입니다

인간의 구원자

사랑의 손길

그리스도의 자립

사랑의 나눔

거룩하고 흠 없는 자

사랑의 하느님



김수환 추기경 문장 -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해

출판사 서평
인간을 사랑한 목자 김수환 추기경의 맑은 영혼을 담은 목소리



김수환 추기경은 교회의 높은 담을 헐고 사회 속에 교회를 심어야 한다며 가난하고 봉사하는 교회, 그리고 한국의 역사 현실에 동참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사회 속에 교회’라는 말은 사회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언제나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 ‘공동선’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사회 교리로 삼아 교회 안팎의 젊은 지식인과 노동자들의 사랑을 받은 그는 말로만이 아닌 몸과 마음을 다해 실천하려고 노